도정

“전라도 천년의 과거와 미래”학술대회 성료

최고관리자 0 71

0340403c556a69e997c2c1dab5620324_1536366570_9701.jpg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에서 주관해 ‘전라도 천년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7일 오후 1시 반부터 국립전주박물관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시간으로 학술대회에서는 전라도가 우리 역사에서 갖는 위상 등을 되짚어 보고, 전라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약 200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가하여 전라도 천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의‘전라도 천년 다시 들여다보기’라는 기조강연에서 차별과 소외라는 선입견을 가진 전라도지만 학술과 사상적인 측면에서 한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점을 고증했다.


또한, 전라도는 ‘광주향약’, ‘태인향약’과 같은 공동체 전통을 유지하고 있었고, 이는 전라도인의 저변으로 작용하였다고 보았다.


이를 시작으로,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의  ‘전라도 지역사의 어제 오늘의 지향점’,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의 ‘한국사에서 전라도의 위상’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의 ‘전라도 천년사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곽장근 군산대학교 교수의‘문물교류로 본 전라도 미래천년’등 전라도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발표를 했다.


주제발표가 마무리 된 뒤에는 이재운 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한문종 전북대 교수, 한규무 광주대 교수, 김종수 군산대 교수, 하태규 전북대 교수, 김경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허인욱 한남대 교수, 송화섭 중앙대 교수, 한수영 호남문화재연구원 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송화섭 교수는 곽장근 교수의 전라북도 동부 가야의 제철 유적과 봉수·산성 등은 특성화된 문화자원으로 전북의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동력이라는 점에 동의 한 후, 여기에 후백제까지 시각을 넓혀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가야문화와 후백제 문화를 디지털문화콘텐츠로 담아낸다면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으로 인문관광자원을 개발 할 수 있고, 전라도 미래 천년의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전라도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양하고, 미래 역사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