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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남원·부산해운대협의회 합동 정기회의 개최

최고관리자 0 107 1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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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와 부산해운대구협의회간 합동 정기회의가 2일 남원예촌 서 개최됐다.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김병석 회장)와 부산해운대구협의회(김도성 회장)는 매년 지역을 교차로 방문 영호남 평화공감교류 행사를 갖고 양 협의회간 상호연대의식 형성과 공동체적 유대강화를 통해 교류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통일 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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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4분기 합동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한반도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 방안관 관련된 자문위원들의 통일정책 의견을 수렴을 위한 토론 시간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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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에서는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우선 추진되야 할 과제에 대해 남원시협의회 양성복 위원은 “한국 사회에서 인사치례로 하는 ‘언제 식사나 한 번 합시다’라는 평범한 말이 탈북주민들에게는 ‘식사를 꼭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이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반세기 이상 갈라져 살아온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 같은 문화적 이해의 차이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시협의회 윤경부 위원은 “말이 쉬어 통일이지 통일은 어려운 문제다.”며 “통일을 위한 길 위에 민간교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가지고 많이 만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한태열 해운대협의회 위원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향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통위원들이 여야 없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역협의회의 실전 과제와 관련해서 박문화 남원시협의회 위원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 대한 통일안보 역량강화와 역사성,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지속적인 대화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안보관이 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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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4분기 합동정기회의에 앞서 부산해운대구협의회 위원들은 춘향테마파크를 비롯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광한루원을 둘러보면서 충의와 문화의 고장 남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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